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기사, 종류 가리지 않고 다~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맘대로 TOP3! <br /> <br />먼저 순간포착 TOP3입니다. <br /> <br />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이 향한 곳, 미인대회를 휩쓴 흑인 여성들의 활약상, 그리고 로열베이비가 된 아기들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"치매는 남의 일이 아니다. 우리도 언젠가는 나이 들면 겪을 수 있는 모두의 일이다."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은, 어르신들의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모시는 게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라며,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어르신들께 달아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순간포착은 미국 3대 미인대회를 휩쓴 미인들입니다. <br /> <br />미스USA, 미스 틴 USA, 미스 아메리카에서 각각 1등을 한 이들, 모두 흑인입니다. <br /> <br />3개 대회를 흑인이 모두 휩쓴 건 사상 처음인데요. <br /> <br />미국인들의 미적 기준이 인종차별 같은 고정관념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뉴욕타임스는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은 '로열베이비들'이네요. <br /> <br />영국 해리왕자의 아들만 로열베이비가 아닙니다. <br /> <br />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병원에서는 해리왕자의 아들과 같은 날 태어난 아가들에게 따뜻한 왕관을 선물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적어도 8명의 아가들이 왕관을 썼고요, 간호사가 직접 뜨개질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생각해보니, 우리 모두는 부모님의 왕자였고, 공주였죠? <br /> <br />다음은 한마디 TOP3입니다. <br /> <br />부모 앞에서 분신해서 결국 숨을 거둔 30대 여성에 대한 기사 댓글에 이런 한마디가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"35살에 취업 못한 건 죄가 아니다. 하지만 부모 앞에서 분신한 건 죄다." <br /> <br />눈앞에서 자식을 잃은 부모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. 어머니의 회복을 기원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한마디 보시죠. <br /> <br />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를 향해 이렇게 충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으로 꼴사납고 부끄럽다, 동물과 다름없이 몸싸움 하면 안된다. <br /> <br />그러자, 누리꾼은 이런 한마디를 남겼네요? <br /> <br />"이건 동물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" <br /> <br />'동물국회'. 생각해보니, 동물들이 기분나쁠 수도 있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동물들도 이렇게는 안 싸운다며 국회를 꾸짖었습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 한마디는 '가장 받고싶은 상은 엄마 밥상'입니다. <br /> <br />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초등학생이 쓴 시입니다. <br /> <br />이제는 중학생이 된 이슬 양이 3년 전에 쓴 시인데, 최근에 동요로 다시 태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곡은 오늘 클로징곡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072008460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